[우수취업 사례] 신하영 | |||
신하영
안녕하십니까 저는 지난해 2월 광주대학교 인테리어디자인학과 전공을 졸업한 신하영이라고 합니다. 저는 대학교 입학 전부터 인테리어디자인학과에 대한 남다른 포부가 있었습니다.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는 인테리어 디자인이라고 큰 울타리 안에 있지만, 박물관과 체험관, 전시관 등 일반적인 아름다운 공간이 아닌 그 공간만의 특별한 콘텐츠가 있는 곳을 디자인합니다. 저는 사실 회사 입사 전 이런 회사의 특징을 잘 알지 못했습니다. 그런데 교수님의 추천으로 인턴쉽 2개월을 시작하게 되었고, 다른 동기들과 세 번의 경쟁 PT를 통해 치뤄졌습니다. 짧고도 긴 2개월의 시간이였지만, 그 시간 동안 이 회사의 비전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알게 됐고, 학창시절 다져온 과대표와 다양한 리더쉽 활동을 통해 동기들과 선배들과의 관계에서도 원활히 지나갈 수 있었습니다. 노력한 시간은 절대 땅으로 떨어지지 않습니다. 그 시간은 분명 쌓여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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